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2021년 국내 출판저작권 수출 확대를 위해 총 3회에 걸쳐 '2021 서울출판저작권페어 - 출판저작권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국내에서는 사계절출판사, 문학동네, 학산문화사 등 출판기업 42곳이 저작권 상담에 나선다.
사전 참가가 확정된 국내 출판사 외에도 해외 출판사에서 국내 출판수출 온라인 플랫폼인 '케이북'에 등재된 도서들에 대해 상담을 요청할 경우, 해당 출판사가 추가로 참가할 수 있도록 하여 유연하게 행사가 운영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