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품작을 불러내는 족족 무섭게 팔려나갔다.'동작진'은 겸재가 실경을 그린 낱폭 작품 중 최고가 기록도 썼다.이전까지 낱폭 실경 작품 중 가장 비싸게 팔린 작품은 지난해 12월 서울옥션 '제158회 미술품 경매'에서 낙찰된 '백악부아암'이 가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