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거래가 주춤해지면서 국내 인구이동이 다섯 달째 감소했다.23일 통계청의 5월 국내 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이동자 수는 55만7000명으로 1년 전보다 2.2% 감소했다.이동자 수는 지난 1월부터 5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감소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