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22일 "한미동맹을 근간으로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관계의 조화로운 발전 입장 아래, 중국과의 소통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 노력을 지속하기 위해 한반도 상황의 안정적 관리 및 대북 외교적 관여 재개를 위한 세계 주요 국가들과의 소통 및 공조를 지속하고, 신남방정책을 지속가능한 지역 전략으로 지속적으로 강화하기로 했다.오스트리아, 스페인 등과도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걸맞는 전방위적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