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과학기술원은 차세대 반도체 융합기술 창출과 기술사업화를 돕기 위해 차세대반도체융합연구소를 개소했다고 22일 밝혔다.운영인력은 DGIST 내부인원 46명이 겸임하며, 반도체연구 관련 교수와 연구원 26명을 중심으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이명재 차세대반도체융합연구소장은 "나노팹 시설과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반도체와 나노기술 관련 연구역량을 모아 최고의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