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주석과의 정상회담을 검토하고 있다고 백악관이 17일 밝혔습니다.설리번 보좌관은 "아직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조만간 두 정상이 접촉할 수 있는 적절한 방식을 찾는 작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로이터 통신은 이와관련해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이 만날 수 있는 행사는 올 가을 G20 정상회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