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원 사라진다지만…점포당 인력은 5년째 ↑, 11년래최대

은행원 사라진다지만…점포당 인력은 5년째 ↑, 11년래최대

with 2021.06.16 11:02

20210616000314_0_20210616110205477.jpg?type=w647

 

은행업무의 디지털 비대면화가 가속화되면서 지점 및 직원수가 빠르게 감소하고 있지만, 점포당 인력은 5년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 중 일반은행의 점포수는 작년말 4555개로 1년새 283개 줄었고, 임직원수는 8만1135명으로 같은 기간 1510명 감소했다.

특수은행 점포수는 2045개로 21개 축소된 반면 인력 규모는 3만7290명으로 324명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