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6월 임시국회에서 '대체공휴일법' 개정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법안이 제정될 경우 주말과 겹치는 올 하반기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성탄절도 대체공휴일로 지정돼 추가로 쉴 수 있게 된다.실제로 올해 7~12월에는 추석을 제외한 모든 공휴일이 주말에 몰려있어 이 때문에 하반기에는 '빨간날'이 없다는 말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