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집회를 이끈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국민혁명당 창당준비위원장 신분으로 전북을 찾아 1000만 당원 가입을 호소했다.
전광훈 목사는 단상에 올라 조선말기 고종부터 문재인 대통령,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조·중·동 등 중앙 언론, 일부 교회 목사와 장로 등을 대상으로 거센 비난과 수위 높은 욕설을 내뱉었다.
전 목사는 "대한민국을 해체하고 북한에 갖다 바치려고 하는데도 전라도고 경상도고 할 것 없이 국민들이 모르고 있다"며 "전라도와 더불어민주당만 그런 것이 아니고 경상도와 국민의힘도 똑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