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탄공사는 15일 영월산업진흥원과 폐광지역 미래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점차 축소하는 석탄산업과 쇠퇴하는 국내 폐광지역·탄광도시를 대상으로 미래 성장을 위한 대체산업 육성, 정주여건 개선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폐광지역 자원활용, 그린에너지, 도시재생뉴딜사업, 산림뉴딜사업, 석탄자원활용 등 미래산업 육성·폐광지역 미래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 지자체 정책사업 발굴·폐광지역의 미래와 사회적가치실현과 관련한 국내외 학술행사, 정보교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