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오늘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말입니다.
또 "조사에 따르면 임시공휴일 지정 시 전체 경제 효과는 4조2000억원에 이르고 하루 소비 지출도 2조1000억원이며 3만6000여 명의 고용 유발 효과도 있다"면서 "대체 공휴일 법제화는 국민의 휴식권을 보장하면서 내수도 진작하고 고용도 유발하는 윈윈 전략"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민주당 소속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티브릿지코퍼레이션에 의뢰해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7명은 대체 공휴일 확대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