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문 간 경계를 없앤 융복합세미나를 이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인문 사회, 자연과학, 교육, 공학, 문화예술 등 계열이 다른 2가지 이상의 콘텐츠를 모아 탄생한 융복합 주제를 선정해 운영되는데, 지난달 열린 올해 첫 융복합세미나의 주제는 '한일 아이돌 마케팅의 현주소와 미래예측'이다.
지난달 28일 열린 세미나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아이돌 산업을 마케팅 측면에서 비교·분석하고 앞으로 아이돌 시장의 가능성을 살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