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휴양지에서 쌍둥이 동생이 악어를 맨주먹으로 물리치고 언니를 구해냈다.쌍둥이 자매의 언니인 해나는 "멜리사가 악어에게 봉제인형처럼 끌려가려던 순간에 다행히도 조지아가 구해냈다"며 "악어가 세 번 정도 다시 쫓아왔지만 조지아가 계속 주먹으로 쳤다"고 전했다.해나는 조지아가 숙련된 다이버였기 때문에 쌍둥이 멜리사를 구할 수 있었다며 "조지아의 용감한 행동이 정말 자랑스럽다. 조지아가 아니었다면 여동생 한 명을 잃을 뻔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