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지역 순방 도중 길거리에서 20대 남성에게 뺨을 맞는 일이 벌어졌다.마크롱 대통령은 사람들에게 "고맙다"고 말하면서 맨 앞줄에 있는 남성의 왼팔을 잡았다.남성도 화답하는가 싶더니 갑자기 오른손을 들어 마크롱 대통령의 얼굴을 가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