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퍼스가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에서 한국도로공사와 공동 개발한 '사고포착 알리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한국도로공사가 확인한 돌발 사고 정보를 다시 아틀란 앱 사용자에게 알리는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도로공사가 CCTV를 통해 확인한 돌발 상황 정보를 맵퍼스에 전송하면 사고 지점으로 향하는 3km 내 후방의 아틀란 사용자들에게 안내, 아틀란 사용자들이 돌발 사고를 미리 파악하고 2차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