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부터는 만기가 7년이 넘어가는 신용대출을 새로 받을 땐 원금을 무조건 나눠서 내야 한다.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부터 은행 등 금융기관 신용대출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산정 만기가 기존 10년에서 7년으로 단축된다.이와 함께 만기가 7년이 넘는 신용대출은 원금을 분할 상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