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여성가족부,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함께 다문화가족 자립 역량 강화에 적극 나선다.
포스코는 지난 25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여성가족부,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결혼이주여성 취업에 필요한 교육 지원 및 자녀 진로 탐색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결혼이주여성들이 교육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찾고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는 2024년까지 향후 3년간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