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5층서 떨어진 두살배기 쌍둥이…치료 중 1명 숨져

아파트 5층서 떨어진 두살배기 쌍둥이…치료 중 1명 숨져

with 2021.05.2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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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5층에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던 17개월 쌍둥이 자매 중 한 명이 치료 도중 사망했다.

강원 정선경찰서는 전날 오후 7시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쌍둥이 자매 중 한 명이 숨졌다고 25일 전했다.

다른 한 명은 여전히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 정확한 경과는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