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한국장애인소비자연합 이병돈 대표,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윤대식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접근성 자문단'을 발족했다고 18일 밝혔다.또 LG전자는 자문단과 정기적으로 소통하며 개발중인 제품의 접근성 관련 기능과 디자인을 개선한다.자문단은 LG전자가 개발중인 제품의 접근성을 미리 검증하는 것은 물론 제품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