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2명이 미술관에 있는 작품에 올라타 훼손을 시키고 있음에도 아이를 제지하기는커녕 사진을 찍어주는 부모의 모습이 발견되면서 논란이 됐다.미술관 측은 작품 훼손 사실과 함께 아이 부모의 사과를 박 화백에게 전했다.박 화백은 아이가 그랬다는 말을 듣고 문제 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