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업계가 사업 다각화를 위해 추진한 신사업이 부진한 성과를 거뒀다.22일 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 지주사 BGF는 신사업으로 추진한 신선식품 배송과 친환경 포장재 사업이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GS리테일 역시 호텔 사업부가 적자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