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가 장기요양등급에 따른 재가·시설급여부터 치매 등 노인성 질환까지 폭넓게 보장하는'당신곁에 돌봄 간병보험'을 22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요양 등급에 따라 보험금만 지급하는 기존 장기요양보험과 달리 재가·시설급여 이용 시 매월 최대 30만원을 보험금 지급기간에 따라 최소 3년부터 최대110세까지 보장한다.
특히 전용 상담 핫라인을 통해 장기요양보험에 대한 청구와 보장 내용에 관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전국 1200여명의 전문 요양보호사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1위 직영방문요양 회사인 '케어링'과 파트너쉽을 맺어 안정적이고 신속한 요양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