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성매매 피해 아동‧청소년 지원센터인 '해봄'을 개소하고 청소년을 집중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지원센터는 성매매 피해 아동과 청소년을 긴급구조하고 의료, 법률, 상담 지원 등을 한다.성인이 될 때까지 진학과 진로상담, 지속적인 관리로 성매매 재유입을 방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