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동산 임대·개발업 법인인 A사는 지난해 9월부터 2개월간 대구 달서구 소재 아파트 10채를 집중 매수했다.국토교통부는 지난해 9~11월 세종·창원·천안 등 지방 주요 과열지구 15곳, 2만5455건의 거래 중 미성년 편법증여 등 이상거래 1228건에 대해 조사한 결과 총 244건의 불법 의심사례를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적발은 부동산 거래동향분석·불법행위 단속을 전담하는 국토부 부동산거래분석기획단 출범 후 첫 조사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