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45RPM' 멤버이자 이하늘의 친동생인 이현배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소속사 측은 정확한 사인 파악을 위해 부검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7일 이현배의 소속사 슈퍼잼레코드 측 관계자는 뉴스1에 "이현배의 사인이 처음에는 심장마비로 알려졌지만, 친형인 DJ DOC 이하늘 등이 제주도에 내려가 확인한 결과, 이날 오후까지는 사망 원인이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다"며 "일단 경찰이 유족에게 구체적 사인 파악을 위해 부검을 요청했고, 유족들은 이를 받아 들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