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엔비디아 등 주요 반도체업체 최고경영자들은 최소한 1, 2년 정도 반도체 칩 공급난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아스테크니카가 15일 보도했다.팻 겔싱어 인텔 CEO는 최근 워싱턴포스트와 인터뷰에서 "2022년 이후까지 반도체 수급난이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는 반도체 생산능력은 제한적인 데 수요는 계속 치솟고 있어 당분간 반도체 칩 부족 현상이 해소되긴 힘들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