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조성진이 '독일 가곡의 지존'으로 통하는 바리톤 마티아스 괴르네와 함께 처음으로 성악 앨범에 도전했다.16일 유니버설뮤직에 따르면, 괴르네가 노래하고 조성진이 피아노 반주를 맡은 앨범 '임 아벤트롯'이 이날 발매된다.이번 앨범은 괴르네가 현시대 가장 주목받는 피아니스트들과 함께 리트의 역사를 재탐구하는 시리즈의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