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의혹과 논란 끝에 자진탈당한 의원이 4명으로 늘어나며 의석수는 어느새 101석까지 쪼그라들었다.만약 김병욱 의원의 복당신청이 받아들여지면 국민의힘 의석수는 다시 102석으로 늘어나게 된다.주호영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은 김병욱 의원의 복당신청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제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당헌당규에 따른 절차가 있다"며 "시도당위원회와 최고위원회에서 하게 된다. 절차에 따르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