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업계가 신한, 삼성, KB 등 대형사를 중심으로 '데이터 전쟁'을 벌이고 있다.플랫폼 내 데이터 거래 상위 10개 상품 대부분도 카드사 데이터다.거래량 상위 11개 데이터 상품 가운데 7개가 카드사 데이터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