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반쿠데타 거리 시위를 이끌던 3명의 젊은 리더 가운데 한 명이 15일 군부에 체포됐다.CNA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사가잉 지역의 몽유와에서 반군부 시위를 이끌던 웨이 모 나잉이 경찰에 붙잡혔다.웨이 모 나잉은 만달레이의 타이자 산, 양곤의 잇 띤자 마웅과 함께 미얀마에서 주목받는 젊은 시위 지도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