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3대문화권, 새로운 여행 놀이터로 조성

경북 3대문화권, 새로운 여행 놀이터로 조성

with 2021.04.1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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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사명대사공원을 비롯한 경북 3대문화권이 새로운 여행 놀이터로 조성된다.

경북도는 지난 8일 김천 사명대사공원을 비롯한 3대문화권 사업장 4개소에서 상시 체험관광상품을 운영할 사업자 선정을 완료하고, 이달 말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공모에 선정된 체험관광상품은 한문화 콘텐츠를 통한 이색 여행경험, 정보통신기술콘텐츠를 도입한 모바일 기반 아웃도어 미션게임 등 해당 3대문화권 사업장을 비롯한 지역관광 자원과 연계하며 MZ세대부터 가족단위 소규모 관광객까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