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미얀마 양곤에서 70㎞ 떨어진 바고에 사는 지인이 전해준 현지 상황입니다.시민들은 임시정부를 지지해 두달째 거리로 나가 목숨을 건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하지만 미얀마 합법 정부를 자처하는 두 세력은 어느 한곳도 무고하게 죽은 시민들에게 애도와 위로의 말을 건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