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중고자동차 수출 플랫폼 '비포워드'가 한국지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비포워드 관계자는 "본사는 일본에 있지만, 한국지사를 포함해 현재 7명의 한국인이 재직하고 있다"며 "당사가 한국 중고차 시장과 업계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이유다"라고 말했다.이어 "한국지사 설립을 통해 중고차 서플라이어들이 보다 많은 중고차를 원활히 수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설명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