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가계소득 표본 논란을 빚었던 가계동향조사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시계열 연계' 연구를 추진한다.13일 통계청은 조달청의 나라장터에 '가계동향조사 시계열 연계 연구' 용역 사업 발주를 공고했다고 밝혔다.통계청은 연구용역 제안 요청서에 "연도별 추이, 증감률 등 자료 활용도 제고를 위해 시계열 연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