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쇼핑 플랫폼 지그재그가 새 광고 모델로 배우 윤여정을 발탁했다.
지그재그를 운영하는 크로키닷컴의 서정훈 대표는 13일 "지그재그가 갖고 있는 브랜드 가치를 잘 설명하는 인물로 윤여정을 발탁했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해온 배우 윤여정의 삶처럼 패션이든 인생이든 직접 시도해보고 시행착오를 거쳐야 답을 찾을 수 있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크로키닷컴은 지난 12일 윤여정이 "이 광고 잘못 들어온 거 아니니"라고 말하는 티저 광고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먼저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