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사람 문 바이든의 셰퍼드, 백악관서 쫓겨났다..훈련소 입소

두 번 사람 문 바이든의 셰퍼드, 백악관서 쫓겨났다..훈련소 입소

with 2021.04.13 15:20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따라 백악관에 입성한 퍼스트독 두 마리 중 한 마리가 백악관을 떠나 훈련소에 입소했다고 AP통신이 12일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 부인 질 바이든 여사의 대변인 마이클 라로사는 이날 "백악관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전문적인 훈련을 받기로 했다"며 "훈련은 워싱턴DC 백악관 밖에서 진행되며 몇 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백악관에 데리고 들어온 반려견은 12살이 된 독일 셰퍼드 '챔프'와 3살짜리 독일 셰퍼드 '메이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