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20·30대 초선 의원 5인이이 11일 중앙위원회가 아닌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을 선출하자는 주장에 가세했다.우원식 의원도 당의 의사 결정에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며 중앙위를 통한 최고위원 선출은 새 지도부의 정당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친문 주류인 박주민, 황운하, 김용민 의원 등도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을 선출해야 한다는 뜻을 지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