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산림청과 유엔식량농업기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 '사회공헌 우수 사례 기업'으로 선정, 소개됐다고 9일 밝혔다.
제15차 세계산림총회는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세계 산림복원을 위해 노력해 온 기업의 사회공헌 사례로 오비맥주 '카스 희망의 숲' 캠페인을 소개했다.
오비맥주의 사회공헌 마스코트인 '오나은'이 산림청 마스코트 '그루'에게 '카스 희망의 숲' 조림사업에 대해 사진과 함께 쉽고 재치 있게 들려주는 형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