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 설립 후 40년 만에 여성 일반직 고위공무원이 탄생했다.이 조정관은 행시 40회로 1997년 수습을 거친 후 1998년 공정위 약관심사2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경쟁심판담당관, 입찰담합조사과장, 가맹거래과장, 기획재정담당관 등을 역임했다.공정위에서 최초 여성 과장, 최초 여성 부이사관, 최초 여성 기획재정담당관 등 여성 공무원 입지를 개척해가고 있는 선두주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