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한글 사용 촉진을 위해 세종시가 '2021년 한글사랑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한글 진흥 활동을 본격화한다.
또 시청사 내 '한글 특화 책 문화센터'를 구축해 한글사랑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책 출판 관련 체험, 세종대왕 관련 전시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진흥을 위해서는 시민, 공무원들의 학습을 위해 오는 9∼10월 중 정책아카데미에 '한글의 달'을 편성하며, '세종시민대학 집현전'을 통해 시민 대상 한글교육을 운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