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차별화와 우수한 차체강성으로 주목받아온 볼보자동차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의 최신 충돌 테스트 평가에서 5개 모델이 추가로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에 선정되며 '역대 최다' 수상 신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2월, 9개 모델로 이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수상한 바 있는 볼보자동차는 플래그십 롱바디 비지니스 럭셔리 세단 'S90'과 크로스오버 크로스컨트리 V90를 비롯한 5개 모델을 새롭게 이름에 올리며 총 14개 차량들이 IIHS 최고 안전 차량 평가를 받았다.
이는 2013년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가 신설된 이후 최다 선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