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인류의 가장 오래된 가축 중 하나이자, 사람에게 많은 이로움을 주는 '소'의 해다.소는 소화하기 어려운 억센 풀을 먹고 이를 다시 되새김질을 해서 완전히 소화시키는, 이른바 '반추동물'이다.이렇게 신속한 제도 변경이 가능했던 것은 마치 소의 되새김질과 같이 예전에 수립했었으나 활용되지 않고 있던 정책 방안들을 다듬어 재활용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