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후보 모두 막바지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김영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틀째 '48시간 승리의 길' 릴레이 퍼레이드를 이어갔으며,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도 '1박2일 투혼 유세'를 이어가며 부산 전역에서 지지를 호소했다.박 후보는 전날에도 부산진구 서면교차로 출근인사 이후 수영구, 동구 진시장을 방문해 유세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