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황현식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자사주 매입으로 책임경영 실천에 나섰다.황 대표는 지난 2009년부터 지금까지 자사 주식 2만 800주를 매입해 왔으며, 이번에 2만 5000주를 추가로 매입해 총 4만 5800주를 보유하게 됐다.이번 주식 매입은 지난달 황 사장이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함에 따라 책임경영을 앞장서 실천하고, 회사 성장에 대한 황대표의 의지를 시장에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LG유플러스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