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절반 채웠다"…4조원 기부한 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한 말

"이제 절반 채웠다"…4조원 기부한 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한 말

with 2021.06.2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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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4조 6551억원 상당의 주식을 기부해 화제다.

버핏 회장이 기부를 약속한 5개 재단은 버핏 회장 첫 부인의 이름을 딴 수전톰프슨버핏재단과 그의 자녀들이 운영하는 하워드버핏재단, 빌 게이츠 전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이 세운 빌앤드멀린다게이츠재단, 셔우드재단, 노보재단이다.

버핏 회장이 지난 수년간 이들 5개 재단에 기부한 금액은 총 약 46조 5637억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