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조끼를 입은 총격범은 식료품점 앞 주차장에서 한 남자 노인을 총으로 쐈다.단독으로 총기 난사 사건을 벌인 용의자 알리사는 경찰과 수차례 총격 세례를 주고받은 뒤 체포됐다.킹 수퍼스 내 약국에서 일하던 매기 먼토야는 첫 총성을 들은 뒤 주변 사람들이 사방으로 흩어지는 것을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