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스플라스 리솜 워터파크가 봄을 맞아 3일 재개장 했다.
스플라스 워터파크 관계자는 "전 시설 더 완벽히 청소하고 방역소독을 철저히 해 안전물놀이를 위한 캠페인 준비를 마쳤다"며 "보유 락커 중 30%만 운영하고 마스크 착용 및 스파 내 2m 거리두기도 지속 관리하여 고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봄을 맞아 스플라스 인근 충의로의 드넓은 들판 사이로 1.5km 벚꽃이 터널을 이뤄 꽃길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