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 미암면과 주민들이 명품 산책 코스 조성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25일 미암면에 따르면 기찬 자연휴양림에 '구절초 100리길 조성사업'을 위해 구절초 씨앗 파종에 이어 밤나무 묘목 1천여 그루를 심고 있다.미암면이 추진하는 이 사업은 자연휴양림 조성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위해 자체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