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의 동네 점포 7곳이 야간에 무인으로 운영하는 '스마트슈퍼'로 변신한다.진천군은 다음 달 7일까지 희망 점포 신청을 받아 사업대상 7곳을 선정할 계획이다.스마트슈퍼는 무인계산대, 출입 인증장치, 폐쇄회로TV를 설치해 낮에는 주인이 관리하고 밤에는 무인으로 운영하는 혼합형 점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