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6개월 입양아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양모 장모씨 측이 자신의 편지를 공개한 유튜버를 고소했다.앞서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는 지난달 14일 양모 장씨의 살인 및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 양부 안모씨의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에 대한 결심 공판을 열었다.재판에서 검찰은 양모 장씨에 대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